소외계층 자녀 아토피 '밀착관리'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7 1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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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바른 식생활등 교육… 가정방문해 치료법 수시지침도

[시민일보=신한결 기자]강동구가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의 아토피질환의 예방·치료를 위해 최근 '아토피 예방특강 및 영양교실'을 열고 참여아동별 맞춤형 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까지 실시한 가정방문 당시 피부질환이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는 다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을 교육하기 위해 이를 시행했다.


개별관리에 앞서 27일 오후 시행된 이번 아토피 예방교육은 기존프로그램과 달리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강의로 진행했으며 1시간 이상의 요리 실습시간도 포함해 참여아동의 관심도를 높였다.


교육은 1부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방법과 한방치료 이해', 2부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식단 만들기'로 오후 6시30분~8시10분 진행됐으며 총 12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경희대학교 한방과 교수가 직접 생활지침 등을 강의했으며 이후 실습시간에는 채소를 활용한 3가지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으로 아토피 예방의 방향을 제시한 구는 추후 이날 교육 참여가정에 아동복지전문가를 개별·지속적으로 방문하도록 해 아동의 상태에 따른 치료방법을 수시로 지침하고 보습크림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사회의 전문화된 기관이 아동건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고, 향후 다양한 협력적 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물꼬를 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어르신청소년과(3425-5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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