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발전소 설치 희망가구 모집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6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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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최대 30만원 지원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중랑구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가구를 오는 6월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미니태양광 설치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미니태양광 발전기는 태양광 모듈, 마이크로 인버터, 난간거치대, 콘센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 설비와 달리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 베란다 등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생산된 전기는 플러그로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900리터 양문형 냉장고를 1년 내내 가동할 수 있는 만큼의 전기(연간 약 292㎾h)를 생산해 한 달 평균 최대 1만3310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설치가격은 200~210W 모듈은 65만원 이하, 250~260W 모듈은 68만원 이하이며 설치비의 50%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설치 후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모듈을 2개 이상 분리·구성되도록 했으며 난간거치대는 풍속에 대한 내풍압 시험을 거쳐 구조안전 진단결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은 중랑구 공동주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4층 맑은환경과로 방문하거나 팩스(02-490-4470)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에너지생산자로 에너지자립도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가정내 에너지절약에도 도움이 되므로 많은 구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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