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CCTV 27곳 신설… 96곳 교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2 16: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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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등 다목적 통합운영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22일부터 지역내 폐쇄회로(CC)TV를 다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CCTV는 기존에 ▲방범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시설물관리 등 지정된 용도만을 위해 활용되고 있었다. 극단적인 경우 시설물관리용 CCTV가 촬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해도 방범을 위해 같은 곳을 촬영하는 새로운 CCTV를 설치하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CCTV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대의 CCTV를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기존의 방범목적 CCTV는 542곳이었지만 이번 조치로 방범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CCTV가 132곳이 늘어난 효과를 거두게 됐다. CCTV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져 중복설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CCTV 위치선정위원회'에서 범죄발생우려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오는 8월까지 27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96곳의 노후화된 구형 CCTV를 최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개선 사업 등을 통해 최첨단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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