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외부전문감사제 첫 도입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2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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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종합 감사 적용… 먹거리·의약품 안전 시스템 점검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송파구가 오는 6월10일까지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외부 전문 감사관 제도'를 시행한다.


구는 지난 19일 감사담당 직원으로 구성해오던 감사업무원의 기존의 틀을 깨고 최초로 외부전문가 1명을 감사관으로 위촉해 이 제도를 보건소 종합감사에 적용·진행하고 있다.


외부 전문 감사관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보건소의 전반적인 감사활동, 자문 등에 참여한다.


특히 주민의 건강과 관련된 먹거리·의약품 안전 등에 대한 보건제도와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이로인해 구는 '민간의 전문성을 더한 실질적인 감사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이 제도의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30일쯤 토목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해당 분야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인·허가분야 특별감사시 건축 전문가도 투입해 감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외부 전문 감사관 제도를 통해 청렴도 제고는 물론 감사업무 프로세스도 개선할 점이 없는지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감사 행정을 수행해 '청렴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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