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감량왕에 '인센티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1 1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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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47개 아파트 대상 9월까지 진행… 19곳 선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는 지역내 147개 공동주택단지(5만292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단지별로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단지별 종량제(RFID 차량계량)를 시행하는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경진대회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이며 평가방법은 '2014년 3월 공동주택 배출량'을 기준으로 대회기간 얼마나 감량했는지 감량률을 심사한다.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는 100가구 미만, 100~500가구 이하, 500가구 초과 공동주택단지로 분류해 최우수 3곳, 우수 6곳, 장려 10곳 등 총 19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단지에는 120리터 수거용기, 종량제봉투 등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각도로 추진되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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