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인권학교 내달 12일 개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0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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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영화 속 이야기 풀어내며 알기 쉽게 강의 진행 참여자 내달 5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성북구가 지역내 주민, 학생, 기업 등 구성원 모두의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 제5기 주민인권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2014년 특별정책과제로 '인권도시 성북'을 꾀하고 있는 성북구는 오는 6월12일부터 총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인권강의를 펼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6월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혹은 구청 감사담당관 인권팀에 방문하거나 전화(920-3424),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주민인권학교에는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 교사이자 동화작가인 이기규씨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50명의 주민 수강생과 함께 열띤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인이 듣기에 딱딱할 수 있는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내 곁의 사람들의 이야기에 접목하고 영화나 동화 속 이야기와 연결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인권학교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권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강 중 3강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구는 매년 2회씩 개최하는 인권 강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인권에 대해 학습하고 인권감수성을 함양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문화를 확산해 인권지킴이 등 인권활동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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