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디딤돌' 기부업체 모집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9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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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등 참여업체에 현판 부착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양천구가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에 참여할 기부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연결하는 민간나눔 사업으로 참여업체가 자발적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다.

모집하는 업체는 지역내 상점, 병원, 학원 등 돈이 아니라 물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정기적으로 후원 가능한 곳이다. 참여 분야는 ▲보건·의료(무료진료·약품·안경 등) ▲교육(학원 등의 무료 수강) ▲문화예술(영화 등 공연관람) ▲교통(무료 이동) ▲외식·생활용품(음식 등) ▲위생(이·미용, 목욕탕 이용) 등이다. 제시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에는 디딤돌 사업에 동참한 업체임을 표시하는 '디딤돌 나눔의 집' 현판이 부착된다. 기부한 물품과 서비스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수업체의 경우 구청·복지관의 소식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양천구에는 688곳이 디딤돌 나눔 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5만4000여명의 어려운 이웃이 혜택을 받고 있다.

참여 업체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지원과(2620-4664), 동 주민센터, 양천사랑복지재단(2647-4753)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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