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구례군이 ‘2014 살아 숨 쉬는 서원ㆍ향교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문화재가 오래되고 낡은 것만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창출하는 지역 발전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구례향교 주관으로 진행한다.
사업시행 기간은 이달~오는 10월 6개월간이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인문학 고전 강좌와 답사 등 2개 분야이다.
인문학 고전 강좌인 ‘Healing이 있는 고전선독’(강사 김정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답사 프로그램인 ‘내고장 선비문화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역 교육기관이던 구례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출하고, 이를 발판으로 구례를 전통과 미래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역사관광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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