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서 보고 만지며 창의력 '쑥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3 1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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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연생태 체험교실 이달 스타트
▲ 지난해 서달산에서 진행된 '자연생태 체험교실'의 모습.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가 외출이 잦아지는 5월을 맞아 지역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체험 프로그램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연이라는 놀이터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는 유치원·어린이집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첫째·셋째주 토요일에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달마약수터 생태연못을 시작으로 수목학습장,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 등을 차례로 걸으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전문해설가의 안내와 설명을 듣는다.


또한 에코가방, 나무피리, 바람개비, 연 등 작품 만들기 활동과 광합성 놀이, 피톤치드 마시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참가신청은 구청 공원녹지과(820-9848)나,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로 하면 된다. 매회 3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체험교실이 운영되는 서달산은 높이 179m이며 땅속 체험장, 동물 발자국 찾기, 자벌레 놀이기구 등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광회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이 자연환경 그대로를 보고, 듣고, 만지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태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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