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친환경 무산 김 양식어장 현대화 추진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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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이 청정해역 장흥에서 생산된 무산 김을 장기적인 생산 계획으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무산 김 양식어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김 양식에 산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김을 생산해 국민건강 식품으로 거듭남은 물론 소비자로부터 김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는데, 불규칙하게 개발된 어장을 어민 대표들이 지난 1월부터 친환경 무산 김 양식어장 현대화를 위한 어장 재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건의했다.

어장의 효율적 이용 필요성과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군에서 다섯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개인 어업권자의 면담과 설득을 통해 2014년, 2015년 어장이용 개발계획에 해조류 32건·1759.6㏊, 패류 13건·277.7㏊, 마을어업 5건·115.7㏊를 수립하고 도에 승인 요청해 지난 4월28일 전라남도로부터 2014년 어장이용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30일간의 개발계획 공고와 어업면허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오는 7월~2015년6월 1년간 어업면허를 처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무산 김 양식어장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장흥군 김 양식어장 면적이 52건·3114.47㏊에서 50건·3772.27㏊로 657.8㏊가 증가하게 돼 550만속 203억원의 실질적인 어민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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