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가동 27주년 맞아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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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생산량 3억8100만톤··· '세계 최대' [시민일보=위종선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첫번째 쇳물을 쏟아낸지 27년을 맞았다.

광양제철소는 1999년 3월까지 5차례나 제철설비를 확장해 현재는 연생산량 2200만톤을 생산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제철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철소는 1982년부터 1985년까지 3년여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하던 금호도 등 13개의 섬이 있는 광양만을 모래와 석재로 여의도 면적 5배 크기에 이르는 부지를 메워 첫번째 종합제철설비를 준공했다.

특히 85년 3월에 착공해 2년 뒤 87년 5월 7일에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제철소로 연간 생산량 270만톤 규모의 용광로 1기 및 관련 설비 준공으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910만톤을 포함한 1180만톤 체제를 구축해 87년에 이미 세계 5위의 철강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87년 5월부터 27년이 지난 현재까지 광양제철소가 생산한 누적 쇳물 생산량은 3억8100만톤으로 자동차 3억81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생산량이며, 열연코일 길이로 환산하면 약 1188만km로 지구를 297바퀴 돌 수있는 길이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철강 공급과잉 등 어려운 세계 철강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27년 전 5월 7일 첫 단추를 꿰던 가슴 벅찬 그날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 철강 공급과잉 등 어려운 세계 철강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월드 퍼스트, 월드 베스트, 월드 모스트(World First, World Best, Wolrd Most ) 제품 생산을 넘어 월드 프리미엄(World Premium) 제품을 생산해 수익성 창출을 내는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가 될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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