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파트 커뮤니티 닻올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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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페스티벌-오감충전··· 실버요가··· 청소년 비행 예방 순찰활동··· 3개분야 40개 사업 시동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는 마을 만들기와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체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오는 11월까지 '공동주택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말 '2014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해 3개 분야 4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자유공모사업' 분야는 래미안 석관아파트 '톡톡(Talk, Talk) 페스티벌-오감충전' 등 19개 사업이, '문화프로그램지원' 분야에는 래미안 길음뉴타운 9단지의 실버요가를 비롯한 8개의 사업이, '어르신 보안관사업' 분야에는 삼선 푸르지오 등 13개 단지가 선정됐다.

구는 최종선정된 사업별 해당주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총 8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 2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공모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한 구는 지난 3월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열고 단지 컨설팅 및 공모사업을 접수했다.

또한 지난 4월 초 전문가, 담당자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으며 지난 4월30일 '성북구 공동주택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40개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자유공모사업은 '주민 가족사진 컨테스트 및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해 드리기' '작은 음악회' '이야기가 있는 텃밭' '사생대회' '층간소음 분쟁 없는 아파트 만들기' 등이 있으며, 실버요가·주부 영어교실·만들기 체험활동·걷기 동아리 등의 '문화프로그램사업' 아파트 단지 내 노인 순찰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비행 및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보안관사업' 등이 있다.

한편, 최종 선정된 공모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12월에는 사업시행 결과 평가와 사례발표회를 통해 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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