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혈통을 만든다" 돈키호테 정신 알려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7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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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4일 예그리나 명사 특강 마련
▲ 5월 진행되는 동대문 예그리나 명사특강 '글로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와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포스터.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동대문구가 오는 14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글로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무료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소설 <돈키호테> 스페인어본을 국내 최초로 완역한 박철 교수가 강단에 서며 <돈키호테>에 나타나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땀이 혈통을 만든다'는 돈키호테 정신에 대한 내용으로 90분간 진행된다.

박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을 국내 제1의 글로벌대학으로 이끈 총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시대 한국대학의 역할과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강당에는 총 300석이 마련돼 있으며 강의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별도의 접수 없이 당일 강연시간에 맞춰 해당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박 교수는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한국외대 총장 재임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했고, 스페인 정부 문화훈장, 이사벨여왕 훈장, 루마니아정부 최고교육훈장, 헝가리 십자기사훈장, 폴란드 기사훈장 등을 수훈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글로벌한 주제로 5월의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더 넓은 세계관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강의를 준비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진흥과(2127-49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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