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10곳 실내공기질 측정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7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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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어린이집… 예식장… 洞 주민센터… 미세먼지농도등 11월까지 관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중이용시설 110곳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에는 운동도 실내에 있는 헬스장에서 할 정도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황사나 미세먼지로 외부공기는 물론이고 실내공기까지 오염되는 경우가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실내공기가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5~11월에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측정대상은 ▲동 주민센터 20곳 ▲430㎡ 이하의 소규모 어린이집 20곳 ▲예식장 2곳 ▲업무시설 등의 복합건축물 68곳으로 총 110곳이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의 4개 항목이다. 점검은 관계부처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함께 각 시설에 이용인원이 많은 날을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측정결과 공중위생관리법상의 허용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행정지도를 하고 재측정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공기가) 오염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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