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들 우쿨렐레 치며 스트레스 싹~!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6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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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0명에 무료강습···연주회 재능기부도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송파구는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 일명 싱글맘 10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화려한 싱글맘's 별을 쏘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 이 프로그램은 연단위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음악감상 및 악기배우기 강좌 등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오던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참여자 전원이 하와이 전통 리듬악기인 ‘우쿨렐레’를 사전 단체구입했다.

프로그램은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7~9시 우쿨렐레 강습시간과 ▲오후 9~10시 한부모가족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불편, 직장고충 및 육아 등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회의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그동안 배운 우쿨렐레를 지역주민들 앞에서 연주하는 발표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재능기부를 동시에 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한부모 모녀가정이 당장 눈앞의 현실이 아닌 자신의 삶을 위해 투자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나누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생긴 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욕구를 파악해 맞춤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풍납종합사회복지관(02-474-1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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