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자살예방지킴이 되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6 1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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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9일 50명에 교육 진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가 급증하는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 공무원과 보건소 종사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을 오는 9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타까운 자살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내에서 자살률이 높은 취약계층과 직접 대면하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전문강사가 나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의 위험징후 파악 ▲자살예방지킴이의 마음가짐 ▲자살예방 활동전략 등을 교육한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복지분야 공무원들에게는 마음상담과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살의도자를 신속하게 발견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살예방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구는 지난달 18·25일, 지난 2일 50여명씩 총 150여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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