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실' 항 당뇨 기능성 인체 적용시험 추진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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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위종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2012년 광양 매실을 이용한 항 당뇨의 동물실험에서 얻은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기능성평가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2015년까지 광양 매실을 이용한 항 당뇨 기능성식품 인체 적용시험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빛그린 매실사업단은 지난 21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크레임스 등과 인체 적용시험 협약식을 체결하고 항 당뇨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기능성평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광양 매실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을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에서 체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추진한 결과, 매실이 항 당뇨, 항비만,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Molecular and Cellular Endocrinology, 2013)에 발표했다.

또한, 광양시와 구례군이 광역 클러스터를 구성한 (사)빛그린 매실사업단이 2014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에 공모해 당당히 1위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향후 5년간(2014~2018년) 60억원을 지원받게 돼 매실의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과잉 생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빛그린 매실사업단에서는 이번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매실의 항 당뇨에 대한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증 절차를 거쳐 매실의 기능성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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