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장마철대비 산사태 예방 온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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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위험수목제거 사방사업 내달 말까지 끝내

사면 상부에 배수도랑 설치 장기적 안전 도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가 장마철을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사업'을 오는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사업은 주택가와 연접해 있는 성산동 산24-1호 일대 산림사면과 상암동 1629번지 산림사면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사업비 1억2000원을 투입해 약 2100㎡의 면적에 식생하고 있는 위험수목을 제거한 후 사면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낙석방지망을 설치해 흘러내리는 토석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산사태 예방에 효과적인 키 작은 나무 등을 식재한다.


이와함께 구는 사면 상부에 배수를 위한 도랑의 일종인 산마루 측구 등을 설치하는 등 장기적인 안정화 공법을 적용한다.


구 관계자는 "예방 사방공사를 철저하게 추진해 주민들의‘인명ㆍ재산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우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사업효과를 최대한 높이는 것은 물론 예산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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