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징검다리' 내달~9월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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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한국적응 도와
▲ 밑반찬 등 한국전통 음식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고 있는 '관악징검다리' 참가자의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관악징검다리'를 오는 5월24일부터 실시한다.


관악징검다리는 지역내 일반가정 여성과 결혼이주민 여성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돼 만남·어울림·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오는 5월24일~9월 매주 넷째주 토요일 진행된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일반여성 주민을 멘토로 삼아 결연식을 하고, 결연기념품을 만들며 어울림의 시간에는 생활예절 등을 배우고 전통음식·손님상 등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해본다.


이어 '나눔의 시간'에는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한국민속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신청은 오는 5월7일부터 '건가·다가 통합센터(883-9383)'에서 신청받는다. 결혼이주민 여성은 선착순으로 15명, 멘토 역할을 할 지역내 일반가정 여성 5명은 면접으로 모집한다.


한편 '건가·다가 통합센터'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합친 것으로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고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3월 통합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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