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에 과일 제공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8 1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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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
▲ 성북구 보건소에서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건강과일바구니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 보건소)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성북구 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과일바구니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식생활 변화로 소아비만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비만과 영양결핍 양극화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소는 취약계층의 형편상 적절한 식생활 관리와 과일 섭취가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과일 제공과 영양교육을 병행하는 '건강과일바구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건강과일바구니 프로그램은 주 2회 무상으로 과일을 제공하고, 월 1회씩 10회 동안 아이들의 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이론 및 활동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미 이달부터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13곳·365명의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건강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을 수료한 각 활동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양개선을 위해 이해하기 쉽도록 다방면의 색다른 형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내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식생활 멘토를 자청하고 있어 프로그램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재원 활용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줬다.

한편 보건소는 이외에도 지역주민 평생건강 유지를 목표로 건강나라 영양마을 체험관, 웰빙밥상이 의사다, 키즈쿠킹, 직장인 비만예방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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