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8 15: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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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75개단지 9월까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가 음식물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아파트 단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를위해 구는 지역내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75개 단지를 대상으로 4~6월, 7~9월 동안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바코드 인식'을 통해 '단지별 인당 월평균 배출량'을 산정한다.

경진대회는 4~6월을 1차, 7~9월을 2차로 나눠 평균 배출량을 기준으로 1000가구 이상 1곳, 500가구 이상 2곳, 100가구 이상 3곳 등 총 6개 단지씩 2회에 걸쳐 모두 1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과 수거용기, 주방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차에서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라도 2차에서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는 공동주택간 선의의 경쟁을 위해 월별로 산출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각 단지에 알리며, 각 가구 안내문 배부와 관리사무소 방송을 통해 경진대회 개최 사실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통해 쓰레기처리 관련 예산과 주민부담을 함께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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