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땅문서 동 주민센터서도 발급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8 15:07: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내달 1일부터 서비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양천구가 오는 5월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4종의 지적보존문서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1일부터 발급하는 4종의 서류는 ▲폐쇄지적도 ▲폐쇄임야도 ▲옛 토지대장 ▲옛 임야대장이다. 전산화 작업 이전에 만들어진 이 4종의 지적서류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으려면 반드시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민원으로 신청하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팩스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으면 최장 3시간 정도를 대기해야 했다. 또 수신받은 문서의 화질도 열악해 결국엔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일도 잦았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보존문서 전산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폐쇄지적도 1066장과 토지이동결의서 10만여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마치고 전산발급이 가능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오는 5월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도 전산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한 500원이다.

부동산 관련 서류발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2620-3485~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동 주민센터에서도 편리하게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 발급에 따른 인쇄품질 향상으로 행정의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지적측량 결과도 전산화사업 등의 보존문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