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 여름강좌 한가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8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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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국사ㆍ가야금 교실ㆍ리본아트 과정 등 70개 프로그램 내달 13일부터 신청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 평생학습관이 어린이 한국사 교실을 비롯해 7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4년 여름학기 평생학습관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5세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구 평생학습관은 어린이 강좌, 자격증,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건강·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사회교과서 속 한국사를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어린이 한국사 교실'이 신설·운영된다. 개정 교과과정에 맞춰 한국의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을 활용한 눈높이 교육이다.

또한 평상시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해 보는 '가야금 교실'을 성인반과 어린이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밖에도 여성일자리 창출 분야와 관련해 ‘리본아트&선물포장 전문가 대비반’과 '글쓰기 독서전문가반'이 운영되며 무료특강으로 '토탈공예-냅킨아트' '양말공예' 등을 마련했다. 무료 특강의 경우 수강생들의 반응을 본 후 하반기 정규과정으로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단 모든 강좌는 수강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된다.

여름학기는 오는 6월1일부터 개강하며 유료강좌는 3만~6만원, 3개월 과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등은 50% 할인된다.

신청은 오는 5월13~30일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gedu.gwanak.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첫날인 오는 5월13일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우선 접수할 수 있다. 오는 5월14일부터는 구 주민이, 5월15일부터는 타구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존 수강생이 아닌 경우에는 신청 전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평생학습관(879-5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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