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교 하부 '걷기좋은거리'로 탈바꿈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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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디자인구조물등 새단장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서울 성북구는 최근 낙후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쳤던 길음교 하부를 손봐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했다.

오랜 기간 동안 페인트와 벽보 등으로 노후화됐던 길음교 하부 벽면은 정비를 해도 반복적으로 훼손되던 지역이었다. 따라서 주민들은 도시미관이 불량하고 노후화 된 이곳을 통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에게 공모신청을 받은 사업 중 ‘걷기 좋은 거리 조성사업’을 선정,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은 길음교 하부 공사를 시작됐다.

지난해 9월 ‘길음교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을 계약하고 이후 디자인 등을 다각적으로 심의한 끝에 현재의 안을 선정, 같은해 12월 말 공사에 착수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또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점검통로를 확보하고 벽면에 디자인구조물을 설치해 길음교 하부를 쾌적한 보행환경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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