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방지 시설점검 공공근로자 모집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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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낡은 축대 순찰··· 빗물받이 덮개 제거··· 영등포구, 6월부터 사업 실시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풍수해에 대비한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름철의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순찰하고 빗물받이 등 수해방지 시설을 점검·정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저지대의 상습 침수지역 ▲급경사지 ▲낡은 축대와 옹벽 ▲타워크레인 등을 순찰하고 우기가 되면 빗물받이 시설의 덮개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2일~8월29일이고 주 5일, 1일 6시간을 근무해야 한다. 4대 보험이 제공되며 임금은 일당 3만2000원이다. 다만 65세 이상의 참여자는 근무시간이 일 3시간이고 임금도 절반을 받는다.

참여 대상자는 사업 시작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영등포 주민 중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이나 그에 준하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주민들이 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자나 그 배우자 ▲본인·배우자·가족 보유 재산의 합이 1억35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층 사업 신청자의 경우에는 재산에 관한 제한사항을 적용받지 않는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공공근로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작성하고 건강보험증·구직등록필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일자리정책과(02-2670-3441)나 각 동의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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