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생활쓰레기 수거일 변경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3:49: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0·내달 4~5일 3일간 미수거 내달 1·2·6·7일로 배출일 조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가 폐기물처리시설인 마포자원회수시설 정비 및 수도권 매립지 연휴 휴무로 인해 오는 30일과 오는 5월4~5일 3일간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수거 일정을 변경한다.

구는 쓰레기 수거 및 배출 일정을 ▲기존 월·수·금요일 수거지역이었던 공덕·도화·상암·대흥·신수·아현·용강·염리·성산2동은 오는 5월2·7일 ▲기존 화·목·일요일 수거지역이었던 서교·서강·합정·연남·망원1~2동·성산1동은 오는 5월1·6일로 조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단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을 경우 악취가 예상되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는 기존의 일정대로 지속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3일간의 생활쓰레기 미수거를 양해바라며 해당일에는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포자원회수시설 쓰레기 소각로 정비에 따라 오는 5월11일까지는 지역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는 대신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에 매립 처리할 예정이다. 구는 쓰레기 매립시 음식물이 섞여 있거나 일정 비율 이상의 재활용품이 혼합된 상태로 배출되면 생활쓰레기 처리가 곤란하므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