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렴특구 만들기 온힘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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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행동강령 교육··· 청렴메시지 담은 화면보호기 설치···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광진구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의 슬로건 아래 각종 청렴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청렴 한 컷’ ‘청렴 화면보호기 설치’ ‘청렴가정의 날’ ‘청렴교육 이수의무제’ 등 청렴사업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이해와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28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12주간 시행하는 ‘청렴 한 컷’은 직원들이 소홀하기 쉬운 반부패·청렴·공무원 행동강령을 만화로 표현해 새올행정포털 시스템 배너로 교육하는 사업이다. 전 과정을 학습시 상시학습으로 인정된다.

만화는 매주 월요일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 되며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정약용의 목민심서 ▲특혜의 배제 ▲함께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 및 정치적 중립 등 총 12개의 주제를 공무원들이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제작했다.

이와함께 전직원의 컴퓨터 화면보호기에 청렴한 세상 만들기 서약서 등 청렴 메시지가 담긴 ‘청렴 화면보호기’도 설치해 청렴마인드 숙지 효과를 최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청렴가정의 날’로 운영, 부패의 위험성을 자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청렴도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이달의 청렴가정의 날에는 나무에 부서별 청렴 슬로건을 게시한 ‘청렴 약속 나무’를 만들어 각 부서 직원들이 청렴을 다짐하는 지문을 찍어 나무에 내걸고 오가며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청렴인재 육성을 위한 ‘청렴동아리 운영’ ▲10시간 이상 온·오프라인 청렴교육을 의무화하는 ‘청렴교육 이수의무제’도 병행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다양한 청렴정책은 공무원이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실천해야 할 사항”이라며 “청렴정책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마인드를 향상시켜 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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