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사다리등 생활공구 단돈 천원에 빌려드려요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3:4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내달부터 洞 주민센터에 공구도서관 오픈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동구가 오는 5월1일부터 7개동 주민센터에 ‘공구도서관’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공구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구도서관은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동드릴·절단기·니퍼·톱·사다리 등 15여종의 전·수동 공구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는 곳으로 명일1동·고덕2동·암사1동·천호1동·성내2동·길동·둔촌2동 등 7개동에서 시범 운영된다.

대상은 각 동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이 있는 20세 이상 주민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안쓰는 공구 기증도 받는다.

대여는 2일내로 가능하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여료는 공구 종류에 따라 1일 기준 300~1000원선이며 파손 및 분실시 동일 물품으로 반납해야만 한다.

구는 분실 및 파손시 주의사항과 함께 취급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대여 전 사용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접점에 있는 동 주민센터에 공구도서관을 설치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주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요가 많은 공구는 추가 구매하고 향후 주민 호응이 크면 공구도서관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자치안전과(02-3425-514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