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낡은 전통시장 리모델링 추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4 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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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시장 아케이드·통행로 확보 2단계 사업 완료
▲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구가 추진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아케이드의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구로구가 오는 29일 남구로시장 시설현대화 2단계 사업을 완료한다.

남구로시장은 1970년대에 자연발생한 구로구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구는 최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현대화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해 9월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곧 2단계 사업의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길이 55m, 높이 17m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소방도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LED 보안등, CCTV, 방송시설 등을 마련했다. 한편 구는 1단계 사업에서 구는 길이 355m, 높이 17m 규모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소방도로를 확보하기 위한 통행로 폭 확장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시장내에 있는 구로시설관리공단 부지에 지하주차장이 조성되면, 남구로시장의 주차난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매출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은 주차공간 199면으로 조성되며 오는 7월 착공, 2016년 6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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