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방과후 책 읽어주는 교실 7개 초교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4 15: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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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책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책 읽어주기' 사업을 올해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7개 초등학교(고은, 안산, 연희, 창서, 홍제, 이대부속, 추계 초등학교)를 운영학교로 선정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학년 학생 또는 학부모들이 아침이나 방과후 독서시간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학교에 도서구입비 등 100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는 프로그램의 요일, 시간, 참여 자원봉사자 범위 등을 자율적으로 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책 읽어주기'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는 물론, 낭독을 통한 고학년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 간, 학부모와 학생 간 친밀감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부터는 지역내 18개 모든 초등학교가 '책 읽어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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