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야간개방 환경개선 도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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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학교서 신규조성땐 '2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가 인구가 밀집한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한 주차난 해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주택가의 건물이나 학교, 사무실 등의 건출물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도록 유도해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구는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5면 이상의 주차장 개방시 차단기와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주차장 개선사업비로 최대 2000만원, 학교에서 사업참여를 위해 주차장을 신규 조성시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기타 시설환경개선 공사에는 최고 200만원을 지원한다.


개방된 주차장은 주민에게 거주자우선주차제 형식으로 제공되며 사용자 결정과 주차요금 징수 등의 업무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그 요금수입은 건물주에게 지급된다.


구 교통지도과(02-2199-7803)에서는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며 관심 있는 건물주는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차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부설주차장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구의 주차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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