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형 재난방지 총력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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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교량 다중이용시설 점검

5등급 나눠 6월까지 모니터링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남구가 터널·교량·대형공사장·공동주택·판매시설 등 지역내 주요 시설 및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30일까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해 혹시 발생할 대형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주민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구가 미리 파악하고 있는 특정관리시설 총 2970곳과 추가 발굴시설에 대해 진행되는데 총 20개 부서별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꼼꼼히 살피게 된다.


특히 안전등급 D~E급 9곳은 재난위험시설로 분류하고 더욱 철저히 관리할 방침인데 D급은 월 1회, E급은 월 2회 이상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등급 A~C급의 중점관리시설 2961곳도 모두 점검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기존 관리대상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재난취약시설 등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취약지구 및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에 대하여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구는 교량, 육교, 방음벽 등 도로시설물 41곳에 대해서도 지반침하 및 균열, 철근노출, 누수여부, 배수로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해 혹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 공사장 타워크레인 등 공사장 위험장비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별 사고사례 및 상황발생시 초동대처에 실수가 없도록 공사장 현장근무자 교육훈련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구의 재난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생활안전을 염려하는 주민불안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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