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낡은 어린이집등 54곳 區, 우선 특별안전점검 실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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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까지 미세먼지량 실내공기질도 체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는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자 24일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해 2개반·6명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했다.


구는 어린이집 규모가 크고 시설이 노후한 어린이집 54곳을 우선적으로 특별점검할 방침이다.


이에 LPG(프로판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유치원 3곳과 어린이집 7곳에 대한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가스시설 안전점검 여부, 가스 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 노원구 어린이집 544곳에 대한 자체 안점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특별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내외 환경, 비상대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오는 28일까지 구청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오는 5월 말까지 어린이집 124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민간자율 환경감시단 2명과 공무원 4명으로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4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방과후 어린이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지역내 16개 아동센터에 대해 체크리스트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어린이집 145곳에 대한 운영전반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오는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유아보육법 준수 및 보조금 등 부정수급·횡령 여부와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준수 여부 ▲기본보육료 지원요건 위반, 보육료 부당청구 등이다.


또한 아이사랑카드 부당 사용과 급식, 보험, 시설물과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관리, 보육시설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등 기타 시설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시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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