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가정폭력 솔루션 팀 뜬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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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7명 참여…필요대상 선별해 보호ㆍ지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사례별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작경찰서와 연계해 '가정폭력 솔루션팀'을 연중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동작구청과 동작경찰서, 학계,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 등 전문가 17명이 참여하는 가정폭력 솔루션팀이 구성됐다.

솔루션팀은 앞으로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높고 종합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보호하고 지원한다.

특히 장기간 폭력에 노출돼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족에 대해서는 ▲전문가 상담 ▲아동보호 조치 ▲변호사 법률지원 ▲피해자 직업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해 지원하고 피해 사례의 당사자와 사건내용 등이 알려지지 않도록 정보관리를 철저히 하며 폭력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통·번역 지원을 맡는다.

구 관계자는 “학교폭력 등 다른 범죄의 잠재적 요인이 되기도 하는 가정폭력의 예방과 해결에 동작구 가정폭력 솔루션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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