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활' 유공자 25명 표창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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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내일 개최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서울 강북구는 25일 오후 2시 강북구장애인복지지원센터에서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장애인의 날 주간에 실시되던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대신한 것으로 진도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기 위해 경건한 분위기에서 최소 한도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표창 수상자는 총 25명이다. 수상자 모두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않고 솔선수범한 주민들로서 특시 김희자씨(70·여·수유동)는 본인 스스로가 장애로 인해 거동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장애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차종식씨(76·번동)는 2001~2013년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강북구지회장으로서 교통사고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애써왔으며 매년 교통사고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며 장애발생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밖에도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보조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해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 및 학부모 등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번 표창시상을 통해 수상자들의 활동이 널리 전파돼 장애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증진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가 장애인들에게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활과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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