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골 돌봄 봉사단 홀몸 어르신 보디가드 되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2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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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1회 이상 찾아가 건강체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홀로 사는 외로운 노인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보문골 돌봄 봉사단'이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보문골 돌봄 봉사단은 12명의 봉사자로 이뤄졌으며 봉사자 1인이 2명의 저소득 홀몸노인과 결연해 매월 1회 이상 방문하고 수시로 안부를 물으며 보살피고 있다.


봉사단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외로움과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런 사회문제의 대상이 내 이웃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을 시작, 지역 홀몸노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한다.


봉사자들은 노인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대처하고자 자살예방센터 직원으로부터 돌봄 교육을 받았으며 가정방문시 노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점검해 매월 모임을 할 때 연계사업을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노인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세세한 면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한, 보문골 돌봄 봉사단은 돌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17일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와 '저소득 홀몸어르신 지원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문골 돌봄 봉사단에 참여해 홀몸노인의 보디가드로 활약하고 싶은 주민은 언제든지 보문동 주민센터(02-927-09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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