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2일은 '행복한 불끄기의 날'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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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9월까지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소등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매달 22일을 '행복한 불끄기의 날'로 지정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행복한 불끄기의 날'은 전세계 7000여개 도시가 동시에 참가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세대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우선 매달 22일 오후 8~9시 공공청사의 실내·외 조명과 공공시설의 경관조명을 1시간 동안 완전 소등한다는 방침이다. 단 당직실 및 특별근무부서는 제외한다.

또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행사·아파트 장터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백화점·쇼핑몰 및 10층 이상 대형건물과,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30분 이상, 주거시설 및 일반건물은 10분 이상 실·내외 조명을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구는 '행복한 불끄기의 날'을 에너지가 집중되는 오는 9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 단위로 진행되던 소등행사를 월 단위로 빈도를 높임으로써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과 소등 참여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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