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올 등록규제 10% 줄인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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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종합대책 수립… 신고센터도 개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최근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최근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정비 정책에 맞춰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올해 중 등록규제의 10% 감축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정비 ▲온·오프라인 통합형 '규제개혁 신고센터'의 개설 ▲'규제신고고객 보호·서비스헌장' 제정 ▲공무원 행태변화를 위한 교육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규제개혁이 시민들을 위한 것인 만큼 개혁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 '행정규제개혁사이트'를 개설해 규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온라인을 통해 민원사전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일 방침이다. 더불어 신설되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통해 규제개혁과 관련된 시민들의 의견을 개혁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성과 위주의 단기적 규제개혁이 아닌 주민과 기업이 피부로 행정서비스의 개선을 느낄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기업 애로를 해소해 투자기반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안정화를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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