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에 올바른 자녀사랑법 교육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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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WHO건강증진학교 마음건강연수 10월까지 실시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동구가 16일 오전 10시부터 둔촌중학교에서 50여명의 학부모와 함께 'WHO 건강증진학교 학부모 마음건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천사표 엄마의 자녀 사랑 기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개인과 친구·부모·학교·지역사회 등 건강 지원적인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위험 행태 예방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촉진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실시됐다.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6개 중학교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12회 열리는 연수는 'WHO 건강증진학교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데 이 시범 사업은 구가 2012년 10월 호주에서 열린 '제5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서 건강증진학교 부문 베스트 제안상을 수상하면서 WHO로부터 1만 달러를 지원받아 지역 의료기관·전문가·비영리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건강과 삶의 기술 프로그램'은 참여 중학교 일선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의 실정을 반영하고, 청소년 건강 관련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지도 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 참여 방식으로 기존의 보건소 주관의 지역 보건 사업 방식과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폭력, 외설 관련 정보, 음주와 흡연, 약물 오남용 등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에 우리 청소년들이 너무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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