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민 복지욕구 조사 착수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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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행 '제3기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 추진 [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오는 2015~2018년 4년간 시행하게 될 제3기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팀을 구성하고 기초 조사에 들어갔다.

기초 조사는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사회내 자원조사를 통해 광양시 복지수요와 공급여건을 정확하게 진단해 향후 4년간 핵심적으로 시행할 과제를 선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한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04년도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분야의 민ㆍ관 협력 체계인 지역사회 복지협의체와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4년 단위 중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번이 그 세번째이다.

이번 계획에는 지역사회내 복지수요의 전망, 사회복지 서비스 공급대책, 복지자원의 조달, 사회복지 전달체계,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의 연계 제공 방안, 지역사회복지 통계 등이 포함된다.

특히 3기 계획이 기존의 1, 2기 계획과 다른 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의 처우 개선사항이 포함되는 점인데, 이는 2012년 제정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과 2013년 6월 제정된 ‘광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이다.

이번 제3기 복지계획은 전라남도에 초안을 오는 6월 말까지 제출하고 공청회를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최종안을 제출하며, 중앙 및 전라남도의 권고조정 사항을 반영해 오는 12월 말 계획이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기초조사가 완료되면 계획수립 추진팀을 중심으로 오는 5월 중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주민의 욕구에 근거한 우리 시 지역사회 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기초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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