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해오던 경로2길 주변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문동 326번지의 도로폭이 좁아 차량주행이 불가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구는 이를 수렴해 지난 10월 본격 공사에 착수해 도로폭 확장과 녹지공간 조성으로 보행편의를 확보했다.
또한 이 사업으로 도로의 폭이 6m로 늘어났고 자투리땅에 꽃·잔디를 식재해 미관이 개선되었으며 LED 조명을 설치해 어두웠던 골목길을 밝혀 치안도 한층 강화시켰다.
한편 구는 외대역 앞 거리 활성화와 미관개선을 위해 벽화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된 도로를 보니 막혀 있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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