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길거리 곳곳 시끌벅적 '활력소' 문화공연 한보따리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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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강남역등 14곳서 오는 10월까지 개최
압구정 로데오역에 마련된 G+스타존에서 펼쳐진 캐리커처 행사에 참여한 주민의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음악·댄스분야외 캐리커처 참여형 공연도 선사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남구가 오는 10월까지 가로수길·로데오거리·강남역 등 주요 거리 14곳에서 매달 50회에 달하는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공연장소의 특성에 맞게 클래식·재즈·브라스밴드·7080통기타·비보이·요들송·벨리댄스·걸스힙합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구는 음악·댄스 분야 외에도 코믹마임과 댄스가 어우러진 마술 퍼포먼스와 캐리커처 행사 등을 더해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했다.


구 관계자는 "일부러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곳에서 열리는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문화욕구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남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강남만의 독창적인 거리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8팀의 공연단이 대중 앞에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고,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연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기타 공연에 관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02-3423-59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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