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배드민턴 실업팀 '상부상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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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근린공원 훈련장 지원...선수 유니폼에 區명칭 표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 이미지 증대를 위해 최근 배드민턴 실업팀 '요넥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협약으로 지역내 배드민턴 실업팀에 구의 체육시설 등 훈련에 필요한 지역자원을 지원하고, 실업팀 선수들은 경기 시 마포구 명칭을 표출해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성산 근린공원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배드민턴장 일부를 배드민턴 선수단의 훈련장소로 제공하고, 요넥스코리아는 선수단이 각종 경기·대회 참가시 선수단 유니폼에 구 표기 및 선수단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참여한다.

이와함께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물품 제공·지역행사·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시 행사물품 지원 등을 이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부족 등으로 운영하지 못했던 직장운동경기부를, 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체육시설)를 활용해 지역내 배드민턴단을 후원함으로써 직장운동경기부 보유 효과 및 비인기 실업종목 선수단 체육육성 지원에 기여하는 등 여러가지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요넥스코리아는 망원동에 사업장을 둔 배드민턴·테니스 등 체육용품 전문업체로, 박성환 코치를 비롯해 이동근 선수 등 국가대표급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요넥스 배드민턴단을 2012년 2월 창단·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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