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물 무허가 증축등 대대적 점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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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129곳대상 방문 실태조사 나서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가 오는 16일부터 '지역내 대형 건축물의 유지관리 실태 조사'에 나선다.

도심에서 대형 건축물은 주민들이 장시간 머물며 업무를 처리하고 일상생활을 보내는 곳이다. 이런 대형 건축물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구는 지역내 연면적 1만㎡ 이상인 대형 건축물 129곳을 대상으로 오는 16~30일에 유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청 건축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무허가 증축·용도 변경·대수선 등으로 인해 유사시 피난이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사항들은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등의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건축과(02-2627-2390)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건축물 유지·관리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관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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