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5일 '한마음 봉사'···의료·공연·점심대접등 봉사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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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건강·마음 돌보미 총출동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동구가 오는 15일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을 맞아 노인 100명에게 영양 수액제를 투약하는 등 각종 복지활동을 펼친다.

올해 213회를 맞는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무료 건강 진료와 이·미용, 공연, 점심식사 대접 등의 봉사를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제공하는 무료 진료는 한방진료·치과진료·양약 조제·영양 수액제 투약·혈당 측정·치매 조기검진·마음건강 상담 등이며 제때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날 시행하는 영양 수액제 투약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추천한 지역내 홀몸·빈곤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은 오후 1시까지 '동광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의 배식봉사로 점심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봉사의 날에는 동구 자원봉사단, 단비 봉사단, 강동구 약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강동구 자원봉사 연합회 소속' 단체들과 일반단체를 비롯해 인애가 강동 한방병원, 서울 아산병원, 서울의료원 등 지역내 19개 단체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만성질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은 자원봉사자들이 가족을 대신해 노인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고독감도 덜어드리는 뜻깊은 하루"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자원봉사센터(02-3425-56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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