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4곳 놀이터 모래 깨끗이 소독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3:55: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이물질 제거·살충·바닥고르기등 완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는 최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모래놀이터가 있는 지역내 공원 4곳(새나라, 삼각지, 강변, 응봉)을 대상으로 실시된 모래소독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소독작업은 모래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애완동물이나 조류의 배설물을 통해 기생충란에 감염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모래소독은 굳은 모래 펴주기, 담배꽁초나 유리조각과 같은 모래 속 이물질 제거하기, 모래 속 살균 및 살충, 바닥 고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살균 및 살충 방법으로 스팀소독(100도 이상의 고온 수증기를 고압으로 모래 속에 분사)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기 집 앞마당처럼 마음껏 뒹굴고 뛰어놀 수 있는 공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