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성 향토시장 개장 1주년'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0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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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축하공연등 기념행사 개최 [시민일보=안종식 기자]차골 보성 향토시장 상인회가 지난해 새롭게 단장해 출발한 전남 최초 문화ㆍ관광형 시장인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이 개장 1주년을 맞이해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기념행사는 개장 1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신명나는 잔치마당, 승용차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시장 방문 고객 및 관광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은 기존 보성읍 5일 시장에 총 사업비 113억원을 투입, 현대식 건물과 함께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아케이드, 녹돈 전문식당, 특산물 판매장, 공연장을 갖추고 지난해 4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재개장 이래 2·7일 정기 시장과 토요 장터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으며, 품바 공연과 노래자랑 등 연중 다양한 행사와 쪽파, 감자, 참다래, 딸기, 녹차, 삼베, 꼬막, 녹돈 등 신선한 지역 농ㆍ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지역민은 물론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보현 상인회장은 “상인회원들이 고객 감사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푸짐한 경품 행운의 주인공도 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을 보성 차밭, 한국 차 박물관, 제암산 자연 휴양림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명품 관광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우리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의 판매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전국 제일의 성공한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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