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0 1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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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정보화능력 평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지역내 5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작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50~60대의 인터넷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세태에 발맞춰 고령층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시험을 마련했다.

시험과목은 ▲인터넷 정보검색(20점) ▲문서작성(70점) ▲인터넷 활용(10점) 등 3개 분야이며 특히 '인터넷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 작성능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할 방침이다.

시험시간은 총 60분이며 과목 합계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오는 5월 열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4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고령자 부분 지역예산에 구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55세 이상 지역구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를 통해 오는 14~25일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터넷은 더 이상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노년층에도 꼭 필요한 생활환경이 되었다”며 “이번 과거시험이 그동안 갈고 닦은 인터넷 실력을 뽐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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