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무료 발견검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0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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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만 30~64세 주민 대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발견검사와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대사장애인 대사증후군을 예방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보건소를 통해 무료 검사·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30~64세 주민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복부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단 검사를 위해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해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고 운동처방사, 영양사를 통해 건강을 위한 운동과 영양관리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보건소 1층 대사증후관리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보건소는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오후 1시 센터를 운영한다.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구 보건소(879-7034~40)로 예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 먼저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방문해 자신의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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