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찾아가 '착한 가위손' 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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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미용사 5명 月 마지막 화요일 시설찾아가 재능나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지역내 미용인이 참가하는 '미용봉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미용인들은 지난달 12일 열린 '참 좋은 구민의 날 대화'에 참여한 미용인 30명 가운데 자원봉사를 희망한 문화미용실 이정윤씨, 코리아 미용타운 박상연씨, 스마일헤어#김덕향씨, 미즈홍 미용실 홍지영씨, 상록수 헤어샵 이영심 원장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청남 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해 재능기부 차원으로 머리 다듬기 등의 서비스를 2시간씩 제공할 예정이다.

미용 봉사는 오는 29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구 보건위생과는 주민반응에 따라 미용인들과 협의해 기간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용인의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용 외에도 재능 나눔형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 노하우, 경험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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